도서관1 다치바나 다카시의 고양이 빌딩 10평 정도의 토지에 철근 4 층 건물로 지하 1층은 사고로 꾸미고 지상 1 층과 3층은 작업실, 2층은 사무실로 꾸몄다. 각 방은 약 7 평 정도로 공간을 철저하게 활용 하였다. 여기에 들어간 서가의 총 길이는 700m에 약 35000권의 책을 꽂을 수 있다고 한다. 다치바나 다카시라는 일본 지식인의 대부인 그에 관해서는 우연히 읽기된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청어람 미디어"에서 처음 알게되었고, 이 책을 읽은 후 그의 다른 책들이 궁금해 "지식 단련법",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를 연이어 읽었다. 독특한 그의 삶에 한 단면인 이 고양이 빌딩은 그 만의 창조적 발상이 이루어지는 장소다. 책을 읽으면서 이 건물에 대해 부럽기 그지 없었다. 언젠가 나도 우리 가족 대대로 이어지는 개인 도서관을 .. 2010.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