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1 모어 조엘 온 소프트웨어 - 지앤선 아이폰이 도입되고 2년이 지나면서 어느새 스마트폰 사용자 2000만명 시대가 왔습니다. 이번에 우리는 인위적으로 한 순간 소수의 이익을 위해 기술 혁신을 막는다면 나라와 사회에 얼마나 큰 퇴보를 이끄는지 보았습니다. 다시 소프트웨어가 핵심으로 떠오르는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늦었지만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다는 인식은 다행이라 생각은 들지만, 뒷 맛은 개운치 않습니다. 얼마전 신문 기사에서 드디어 소프트웨어 노임 단가 제도를 폐지한다는 소식을 보았습니다. 다행스런 조치 입니다. 소프트웨어는 건설과는 다른 마치 한 명의 도공이 정성들여 도자기를 빚는 행위와 같습니다. 도공의 연륜에 따라 같은 기능을 하는 소프트웨어도 그 품질은 천차만별이 될 수 있습니다. 단지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코드의 라인 수나 더 나아가 기능.. 2011.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