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hange & Outlook/System Administration
Exchange 2010의 HA(고가용성) 아키텍처
강철 벼룩
2011. 12. 16. 00:28
Exchange 2010에서는 고가용성 확보를 위한 클러스터링 구조를 데이터베이스 레벨에서 수행 가능하도록 디자인 아키텍처가 변경되었다. (DB 이중화를 위하여 최소 1개의 데이터 복제본 을 필요하다. Disk 를 RAID 로 구성하지 않는 경우, 안정성을 위하여 DB 복제본은 2개 이상으로 구성하는 것을 권고) .
아키텍처 변경으로 인한 Data Storage 비용 절감을 위해 이전 버전 대비 디스크 구성 방식의 유연성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전 버전에서는 Mailbox Server 의 Active-Passive 클러스터 구조를 이용해 고가용성을 지원하였기 때문에 휴면 상태의 Mailbox Server 가 존재(전체 서버의 가용성 측면에서는 단점으로 작용)하였으나, Exchange 2010 에서는 모든 Mailbox Server 가 상시 운영 상태로 존재한다.
Exchange 2010에서는 DR 센터 구축 시, 별도의 서드파티 소프트웨어의 도움 없이자체 기능을 이용해 구성 가능하다.
DR 센터 구성에 사용되는 Exchange 2010 노드 및 스토리지 확보를 위한 비용만 추가된다. (다음 그림에서 San Jose 가 실제 운영 센터이고 Dallas 가 DR 센터다.)
Exchange 2010에서는 시스템 장애 시, 데이터 복구를 보다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별도의 복제본(Data Redundancy) 을 통해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