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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INNOVATOR/경험 공유

드디어 맘에든 외장 하드케이스를 만나다

by 강철 벼룩 2011. 7. 14.

 공유기 만드는 회사로 알려진 IPTime이 만든 외장 하드 케이스를 보셨나요?

용산에 인텔 SSD를 수령하러 갔다가, 기존 노트북에서 빼낸 하드디스크를 담을 외장 하드 케이스를 찾다가 우연히 가게 아주머니가 다른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는 새로운 제품을 꺼내 주셨네요. 보는 순간 바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제품 상자가 깔끔하니 구매 욕구에 불을 지르더군요. 저렴한 가격에 파우치와 추가 전원용 USB 케이블 까지 꽤 알찬 구성이었습니다.
버튼을 눌러 분리하고 나사 없이 깔끔하게 끼워 넣어 조립하는 구조였습니다. 나사로 조립하는 것 보다 오히려 더 단단해 보이는 조립 구조 더군요.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노트북에 연결하고 전원이 들어간 모습입니다.


파란 불빛과 하얀색의 케이스 화이트 맥북과 잘 어울릴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이렇게 맘에 들어보기가 오랜만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