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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INNOVATOR/경험 공유10

아주 저렴하고 쓸만한 외장 하드케이스 Data Station 우연하게 얻게된 2.5인치 160GB 하드 디스크를 외장 하드로 사용하려고 저렴하고 쓸만한 케이스를 알아보았습니다. 다나와에서 검색해서 좀 보다보니 눈에 들어오는게 BK INFOCOM의 데이터 스테이션 NTY-B25HD 모델이었습니다. 온라인 쇼핑에서 10000원 미만의 저렴한 가격으로 쌀 수 있지만, 배보다 더큰 배송료를 생각해서 용산 갈일이 있을 때 사야지 하고 Wish 리스트에 넣어 놓았다가, 용산갈일이 생겨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까만색의 메탈 케이스로 인터넷상에서 보다가 직접 사서 보니 제 취향에는 잘 맞는것 같더군요. 군더더기 없는 까만색에 심플한 인터페이스, 깔끔한 글씨. 비용대비 만족한 디자인이었습니다. 성능은? 정성적으로 10GB 정도를 복사하니 제 노트북에서 7분 정도 걸리더군요. 상당히.. 2011. 6. 13.
뉴 올리언즈 여행 중 체험한 요리 2010년 TechED 기간 중 뉴 올리언즈에서 체험한 요리 사진을 보며 진작에 식당 이름이라도 적어 놓았으면 좋으련만... 문득 사진을 보다가 이런 음식들을 뉴 올리언즈에서 먹었노라고 경고(???)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죄다 모아서 한 번 포스팅하기로 맘 먹고 올립니다. 뉴 올리언즈에 도착해서 맛집을 수소문해 아주 유명한 굴 요리집이라고 해서 찾아 간곳. 소스가 특이 했지만, 동양인 입맛에도 어느 정도 맞는 것 같더군요. 생굴을 소스에 찍어 먹는 요리가 제일 인기 있었습니다. 생굴 맛은 한국이나 여기나 별반 다른게 없습니다. 이 집 간판을 "에크미"라고 읽더군요. 일행들이랑 메뉴판을 펴 놓고 뭘 묵을까 고민하면서 메뉴판을 열공 하는 사진 입니다. 생굴이랑 석화 구이를 먹었던것 같네요. [생굴과 .. 2011. 5. 3.
아이폰 찰떡 궁합 키보드 해를 넘기긴 했지만, 요즘 스마트폰 거의 수족처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또 하나의 Must Have 아이템을 하나 소개합니다. 이 글을 보는 분들의 지름 욕구를 자극할지도 모르겠네요. 최근의 필자의 회사 동료가 이 아이템을 보고 결국 지르고 말았다는 사실, 또 다수의 사람들이 이 아이템을 득템하고자 하는 욕구와 맞서 싸우고 있다는 사실도 살짝 공개합니다. 이 키보드는 2010년 7월 미국 출장길에 업어온 아이템이다. 출장 가기전부터 사실 접을 수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찾고 있었는데, 웹에서 드디어 원하는 기능과 내가 좋아하는 메카닉한 모양에 맘이 무척 땡기는 아이템인, 프리덤 키보드라는 것을 발견하고야 말았다. 출장중에 베스트 바이에서 이 모델을 사고자 했으나 찾지 못하고 거의 포기하고 돌아올참이었는.. 2011. 1. 14.
아내를 위한 넷북 아내가 거의 7년이나 된 도시바 노트북을 한마디 군소리 하지 않고 잘 써오다가, 드디어 최근에 짜증을 내기 시작하더군요. 은근히 서재에서 내가 사용하던 노트북을 비교하면서 한 마디씩 뼈아픈 농담을 던지는데 점점 수위가 올라 가기에, 그동안 아내에게 구형 노트북을 물려주고 들어온 구박을 만회하고자 2010년 결혼 기념일을 맞이해 과감하게(?) 지른 아내를 위한 노트북. 바로 에이서 아스파이어 원 이랍니다. ㅋㅋㅋ 모델명은 사진에서 보듯이 D255, 출근할 때 아이폰으로 지디넷 뉴스에 뜬 298,000원에 현혹되 찜했다가, 생색 내기기로 질렀습니다. G마켓에서 조금 할인 받아 296,000원에 샀죠. 어쩌면 통큰 넷북의 원조라고 볼 수 있죠. 무려 250GB 하드디스크. ㅎㅎ, 집에 있는 저의 울트라 최강 .. 2011. 1. 11.